[투자전략] "반등 기대보다 신중한 판단 필요"

입력 2010-02-01 07:03  

NH투자증권은 지난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가 주간기준으로 4.9% 급락해 펀더멘탈 모멘텀 둔화로 기대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형렬 연구위원은 "단기 급락에 우리 주식시장 12개월 예상PE는 9.6배로 하락했다"며 "밸류에이션에 기준한 투자매력이 확대됐지만 잠재된 불안요인에 대한 부담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펀더멘탈 모멘텀 변화가 시장심리 악화로 연결될 수 있는 점에서 모멘텀 둔화 과정을 경계해야 한다며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환율상승과 외국인 주식매도의 악순환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반등을 기대하는 ''긍정적 기대'' 보다 위험에 대비하는 ''신중한 판단'' 필요한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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