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증시 급락에 대해 "해외발 악재 등 시스템 리스크 보다는 증시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급락 조정을 보이는 것"이라며 "코스피 1600선 아래에서는 분할 매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철중 연구원은 "환율이 1170원대로 올랐는데 수출주 하락폭은 다소 지나친 수준"이라며 "현대차는 미리 반등을 보였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IT주는 조정을 보였기 때문에 매수로 대응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월중 코스피 바닥을 1520선으로 보고 있다"며 "주가 급락시 수출관련 대형 제조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철중 연구원은 "환율이 1170원대로 올랐는데 수출주 하락폭은 다소 지나친 수준"이라며 "현대차는 미리 반등을 보였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IT주는 조정을 보였기 때문에 매수로 대응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월중 코스피 바닥을 1520선으로 보고 있다"며 "주가 급락시 수출관련 대형 제조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