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과 이마트 협력사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상품 결제대금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신세계는 중소 협력업체 2천200여개 기업에 당초 지급 예정일인 16일보다 4일 앞당겨 총 3천250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융통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품 결제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현금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중소 협력업체 2천200여개 기업에 당초 지급 예정일인 16일보다 4일 앞당겨 총 3천250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융통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품 결제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현금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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