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 솔루션 개발 업체인 이루온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루온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3346만원으로 전년대비 230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1억3383만원으로 124.7% 늘었다.
이루온은 "무형자산 상각 부담이 감소했고 재무 안정 속에 매출원가가 절감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루온은 3.5세대 이동통신 초고속데이터전송기술인 HSDPA 관련 테마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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