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中지준율 인상으로 상승..현물가대비 6.5원↑

입력 2010-02-14 11:33  

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는 소식으로 미 달러화 상승폭이 확대됐다.

12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8.0~115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1158.0~1165.0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1개월물 평균값은 1158.5원으로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12일 현물환 종가보다 6.05원 높은 수준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춘절 이후 주요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현 16%보다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대형 은행들의 지준율은 16%, 소형 은행들의 지준율은 14%에서 각각 0.5%포인트씩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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