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접경서 규모 4.6 지진 다시 발생

입력 2010-02-22 06:52  

지난 18일 규모 6.8~6.9의 강진이 일어난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부근에서 21일 다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러시아 과학원 지구물리학 서비스가 밝혔다.

이날 지진은 블러디보스톡 시간으로 오후 5시29분, 한국시간 오후 4시59분께 깊이 580km 지점에서 일어났다.

진앙은 북한의 청진에서 110km, 중국 지린성으로부터 105km, 일본 도쿄에선 1천95km 각각 떨어진 곳이다.

지난 번 지진 발생지점에서 재차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앞서 18일 안드레예프카와 슬라브얀카에서 31km 떨어진 지역에서 일어난 강진도 진앙이 깊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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