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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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5 16:50  

상장지수펀드 거래 급증

앵커>
상장지수펀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개념의 상품이 등장하고 있고 거래량도 급증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달 국고채에 투자하는 통안채 ETF가 국내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됐고 이번 달에는 추종지수 변동폭에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하는 ETF가 상장됐습니다.

이 같은 신규 상장 ETF의 끊임없는 등장에 힘입어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국내 상장지수펀드는 어느덧 54개가 됐습니다.

2006년부터 해마다 10개 이상의 ETF가 신규로 상장됐고 상품이 다양해지자 거래량과 거래대금 규모도 커진 것입니다.

실제로 2006년 하루 평균 170만좌가 거래되던 ETF는 지난해 하루에만 740만좌가 거래돼 거래량이 4배 이상 늘었습니다.

230억원에 머물던 일평균 거래대금도 2008년 981억원으로 증가한 이후 지난해 1,239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국내 ETF시장의 전통적인 강자 삼성투신운용이 지속적으로 KODEX ETF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그룹인 우리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가세했고, 한국투신운용과 유리자산운용 등도 ETF 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며 상품 공급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4~5년 전 국내 증시의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던 것이 주였던 ETF 상품들은 업종별ETF를 비롯해 채권투자ETF 여기에 해외지수ETF 등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국내 자산운용시장이 커지며 대형펀드들의 등장이 ETF 시장의 성장을 도왔다”고 말합니다.

대형펀드들은 시장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ETF를 일정부문 편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한편에서는 자산운용사들이 치열한 경쟁속에 ETF를 통한 시장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도 따릅니다.

펀드와 주식의 중간 성격인 ETF가 최근 주춤하고 있는 펀드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깁니다.

WOW-TV NEWS 김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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