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상해와 화재, 해상보험 등 대부분 일반보험의 보험료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개발원은 일반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평균 8.3% 인하하는 내용의 참조순요율을 손보사에 통보했습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LIG손보 등 손보사들은 자체 손해율을 반영해 보험료 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기가 있는 실손 의료비 상품의 경우는 대부분 손해보험사들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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