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차세대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협력

입력 2010-03-22 17:20   수정 2010-03-22 17:22

한국과 일본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 협력을 모색합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하라구치 가즈히로 일본 총무상은 오늘 회담을 갖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서로 다른 물리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컴퓨터들의 리소스를 가상화하고 통합해 제공하는 기술로 이용편리성이 높고 산업적 파급효과가 커 제 2디지털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일본측은 아시아 ICT 선진국인 한국과 일본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책에 관해 대화를 제안하고 양국간 협력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했습니다.

한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인사말에서 "IT와 방송분야 중심으로 한·일 관계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가깝고도 더 가까운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양국 장관은 클라우드컴퓨팅 뿐 아니라 방송·통신분야 법제통합과 디지털방송전환 관련 정책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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