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전 국무위원들에게 비상대기를 지시하는 한편 오늘 오전 안보관계장관회의를 다시 소집했습니다.
이번 안보관계장관회의는 사건 발생 이후 네번째로 실종자 수색 현황과 침몰 원인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어제 오후 있었던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특히 군(軍) 고위관계자들은 현장에 가서 실종자 가족들에게 소상히 상황을 설명하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침몰 원인에 대해 청와대는 여러가지 추측과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함정에 접근하기 전에는 어떤 원인도 예단하거나 단정지을 단계가 아니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안보관계장관회의는 사건 발생 이후 네번째로 실종자 수색 현황과 침몰 원인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어제 오후 있었던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특히 군(軍) 고위관계자들은 현장에 가서 실종자 가족들에게 소상히 상황을 설명하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침몰 원인에 대해 청와대는 여러가지 추측과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함정에 접근하기 전에는 어떤 원인도 예단하거나 단정지을 단계가 아니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