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소득 7.7% 증가.. 역대 최고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10-08-13 13:21  

2분기 소득 7.7% 증가.. 역대 최고


경기 회복에 따라 2분기 명목소득 증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가계소득이 3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355만2천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7.7% 증가했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년 동기 대비 명목소득은 작년 3분기(-0.7%)에 감소했다가 4분기 4.9%, 지난 1분기 7.3%에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경기 회복과 수출 호조에 따라 근로소득(5.9%) 증가율이 높아진데다 사업소득(11.3%)과 이전소득(12.7%)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재산소득(-10.6%)은 2008년 4분기 이후 7분기째 감소했다.

여기에는 저금리로 이자소득이 줄어든 영향이 컸지만 지난해 4분기 30%에 육박했던 감소폭은 둔화됐다.

실질소득은 307만3천원으로 4.9% 늘면서 1분기(4.4%)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소비와 비소비 지출을 합한 명목 가계지출은 7.8% 늘어난 월평균 287만2천원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째 증가했다.

이 가운데 명목 소비지출은 221만1천원으로 6.8% 증가했고 실질 소비지출은 193만9천원으로 4.7% 늘었다.

소비지출은 12대 항목 모두 늘었다.

가구.조명(24.5%)을 포함한 가사용품.가서서비스가 13.7% 늘어난 것을 비롯해 보건(13.0%), 의류.신발(11.6%), 단체여행비(48.1%)를 포함한 오락.문화(11.6%) 등이 10%를 웃도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거.수도.광열비도 도시가스료가 올라 9.0% 늘었고 음식.숙박(5.4%), 교통(5.4%), 통신(4.7%), 주류.담배(4.2%) 등은 5% 안팎씩 증가했다.

다만 학원.보습교육비(-0.3%)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교육비는 1.1% 증가하는데 그쳤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