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킨샤샤서 유엔기 추락.. 32명 사상

입력 2011-04-05 06:42  


유엔 비행기가 4일 오전 콩고 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샤 공항에서 추락, 탑승객 가운데 26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콩고민주공화국 고위관리가 밝혔다.

사상자 가운데는 유엔평화유지군을 포함한 유엔 관리들이 포함돼 있으며, 추락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동부 지역 고마를 출발해 킨샤샤로 향하던 이 소형 여객기에는 모두 32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생겨 기체가 두동강 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유엔은 콩고 민주공화국에 1만9천명의 평화유지군을 두고, 내전상태에서 국제 인권법, 인도주의적 법을 위반한 폭력으로부터 민간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