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기업은행은 지난 9월 대출금 연체이자율을 5%p 인하하데 이어 자동화기기(ATM) 수수료의 시간외거래 할증도 없애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선도했으며, 이와 같은 조치는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중소기업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또 중소기업과 공생발전 하겠다는 기업은행의 의지가 은행권 전체로 확산돼 금리 및 수수료 인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업은행의 조치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불이익이 없어야 중소기업 금융 원활화의 가시적 성과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기업은행은 지난 9월 대출금 연체이자율을 5%p 인하하데 이어 자동화기기(ATM) 수수료의 시간외거래 할증도 없애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선도했으며, 이와 같은 조치는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중소기업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또 중소기업과 공생발전 하겠다는 기업은행의 의지가 은행권 전체로 확산돼 금리 및 수수료 인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업은행의 조치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불이익이 없어야 중소기업 금융 원활화의 가시적 성과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