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 "직접 만들어먹는다" 大폭소

입력 2012-03-30 15:21  

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이라는 제목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들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처럼 솜사탕집에 3년 이상 있었는지 제조기 앞에서 믿기 어려운 행동들을 하고 있다.

한 고양이는 솜사탕 기계 안으로 앞발을 넣어 솜사탕을 만들고 있으며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고양이는 앞발로 솜사탕을 들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솜사탕을 입에 넣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순간 포착인지 조작인지 모르겠다", "고양이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드네", "고양이 손 좀 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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