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거래량 증가는 긍정적..코스닥 중소형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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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4 11:26   수정 2012-05-04 11:26

"증시, 거래량 증가는 긍정적..코스닥 중소형주에 관심"

<출발 증시특급 2부-시종일관 출발전략>

이노비젼 김진표 > 5월 첫주 상쾌한 출발도 나타났지만 다시 힘이 약해지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조금 답답한 흐름들을 보이고 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오늘 하루는 시장을 관망하자고 할 수 있고 다음 주는 서서히 접근을 하자.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도 기대감은 여전히 부여되고 있는 장세라고 정리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코스피 지수는 기술적으로 제한적인 모습이다. 크게 치고 올라가지도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여타 종목군들에 대해 크게 지수적인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도 아니다. 시장을 그나마 버티게 해 줬던 부분은 여전히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주 몇 개 종목이었다. 여타 종목군의 경우 계속적으로 흘러내리는 종목군도 많았고 일부는 오히려 상승보다는 2차 하락이 나타나 상당히 소외된 업종과 종목군들이 많은 장세였다.

결국 삼성전자나 현대차, 기아차가 끌어올려줬다면 그 후속타는 여타 종목군들에 대한 매기확산이 되어야만 시장에 안정적이다. 하지만 매기확산이 전혀 되지 않았던 모습에서 결국 지수 자체가 제한적인 장세였다. 다만 현재 최근 거래량 증가가 긍정적이다. 2~4월 다소 고점을 헤매는 모습이었지만 이런 부분들에서 오히려 거래량이 감소된 모습이 나타났고 그것은 결국 시장 체력이 약해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조정국면이 보이는 상태에서 거래량이 재차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부분들은 하루 만에 단기적으로 급반등을 하고 방향을 전환한다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서서히 방향을 다시 전환시키고 상승에 대한 시장의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수의 고점과 거래량 증가 등의 흐름, 지수고점은 내려왔지만 거래량이 증가되고 있다는 부분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전환신호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매수로 포지션을 넓히기 보다 관망을 하고 시장 자체를 긍정적 관점에서 지켜보자.

여전히 기술적 제한이 나타나는 것은 수급적인 부분에도 작용하고 있다. 오늘은 외국인이 매수전환이 되어 있지만 이틀 동안 1000억 원 넘는 매도가 전개됐고 오늘은 소폭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그와 동시에 프로그램 상에서 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선물시장의 매수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증권의 선물매수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는 부분이므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이것 또한 프로그램은 믿을 만한 존재는 아니며 지속성은 없다.

수급적 지속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은 여전히 제한적이고 여전히 냉탕과 온탕 종목군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온탕에는 계속 뜨거운 물이 공급되고 있지만 냉탕은 여전히 냉탕으로 남아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수급개선이 되지 않고 여러 가지 매기확산이 되지 않는다면 조금 더 관망하자.

다음 주부터는 저점에서 횡보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6일 프랑스 대선이 있다. 프랑스 대선에서는 현 대통령 입지가 상당히 축소되어 있고 그래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다. 물론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해소될 수 있지만 이후 정책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남아있고 유럽문제도 남아있다. 또 고용시장 결과도 확인해봐야 하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서서히 관심을 증가시키고 오늘은 관망하자.

시장의 저점횡보 종목군들은 서서히 방향을 전환하거나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업종을 보면 화학, 철강, 유통, 운수창고, 금융업종이다. 화학업종은 지금 반등이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약간의 숨 고르기 장세 이후 다시 한 번 방향을 전환하는 부분이므로 따라잡기보다는 내릴 때 매수하는 것이 좋겠다.

철강업종은 횡보하고 있다. 유통업종도 마찬가지다. 운수창고는 해운업종에 관심을 가지자. 금융업종은 저축은행이라는 부담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지주사와 손해보험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시장에서 소외되어 있는 부분인데 반등의 기술적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어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재고한다기 보다 앞서 지수의 고점은 낮아지고 있지만 거래량이 증가되고 있다는 부분은 장기적으로 전환신호이기 때문에 너무 단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시키기 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하락시기에 매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만 계속 갈 수는 없다. 이런 종목군들에 대해 일부 포트폴리오에 편입여지를 두는 것도 좋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중소형 시장과 투자전략에 대해 보겠다. 최근 코스닥 시장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월간 상대수익률을 보면 -6.1%를 기록하고 있고 올 2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익률이 약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원인을 보면 수급이다. 수급악화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단 기관의 매물이 유효했다. 4월 한달 간 기관을 중심으로 5100억 원의 순매도 물량이 나왔고 이런 물량이 나오면서 개인들의 신용잔고가 투자심리 악화로 한달 간 3200억 원이 감소했다. 따라서 코스닥 시장의 현재 상황을 보면 수급적으로 매우 꼬여있는 상황이다. 기관의 매도공세와 신용물량 감소로 인해 수급상황은 계속 어려울 것이다.

통상적으로 중소형주의 투자심리는 금융 리스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럽에서 금융발 리스크가 있었고 수급은 외국인보다는 기관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특성이 크다. 기관에서 매도가 더 셌기 때문에 이런 코스닥시장의 약세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는 점도 코스닥 시장 약세의 이유로 꼽을 수 있다. 따라서 IT업종을 제외한 제조업 전반의 업황이 부진했고 이러한 점이 주가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봐도 상당히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하는 업종을 보면 스마트폰 관련주, 중국 소비주, 화장품 등 관련주들이 중소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중국의 수요확대로 인해 국내 중저가 화장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업종에 이어 화장품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재료나 테마주, 신용물량이 많은 중소형주는 지금 주가가 이미 많이 빠져있지만 당분간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5월은 이런 매물소화가 관건이다. 기관과 개인 신용물량이 많이 축소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어떻게 해소되는지 잘 지켜봐야 한다. 기관투자자들의 중소형주 비중 축소는 계속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 개인신용물량도 2월 후 급증했던 물량과 매도물량으로 나왔던 물량을 제하고도 3200억 원 정도가 더 남아있는데 계속 약세를 보인다면 신용물량도 계속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중소형주 관련주로는 리스크가 있다. 이런 것을 계속 생각해야 된다.

하지만 최근 3개월간 중소형주를 보면 업종별 종목별로 단기하락폭이 30~50%다. 이러한 주가수준이라면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 메리트에서는 유리하다. 하지만 계속 수급이 꼬여있기 때문에 중소형주보다 대형주 시장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맞다. 중소형주 관련 매매를 하기를 원한다면 계속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들인 IT 부품주나 중국, 화장품 관련 업종으로 계속 관심을 가진다면 중소형주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매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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