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세계TV시장서 부동의 1위

입력 2012-05-16 11:03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30.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7년 연속 세계 1위 도전에 확실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장조사기관 NPD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2010년 23.3%, 2011년 26.6%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0.2%를 차지하며 매년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유럽 24개국 스마트TV 시장에서 2, 3, 4위 업체를 합친 것보다 높은 43.7%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북미에서도 2위 업체보다 3배 이상 높은 47.3%의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1분기 중동 33.5%, 아프리카 38.7%, 동남아 27.7%, 중남미 27.8% 등 주요 성장시장에서도 꾸준히 평판 TV 시장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공개한 세계 최초의 55인치 OLED TV 양산모델(ES9500)을 앞세워 차세대 TV 시장도 주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성일경 상무는 "삼성전자는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혁신적인 TV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OLED TV와 같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발상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풍요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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