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혜 "성형외과 홍보 모델 계약 이미 끝났는데..."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레이싱 모델 임지혜가 한 성형외과에 불만을 표했다.



임지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 모델로 1년간 계약서를 쓰고 활동을 했었다"며 한 성형외과를 언급했다. 이어 "계약 기간이 이미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제가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블로거들 섭외해서 `임지혜가 한 병원`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지혜는 "계약 기간이 끝났으니 더 이상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직접 전달도 했는데..."라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혜 억울하겠다" "임지혜가 홍보 모델로 활동한 성형외과 어디일까?" "임지혜 얼마나 억울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임지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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