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외환상품 거래량 292.8억달러‥4년9개월래 최대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8-01 13:53  

2/4분기중 정부의 인가를 받아 국내에서 외국환 업무를 영위하는 외국환은행의 외환상품 거래량이 4년9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일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자료를 발표하고 2분기 선물환과 외환스왑, 통화스왑 및 통화옵션거래 등 외환상품 거래규모가 일평균 292억8천만달러로 전분기보다 1억7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화스왑과 외환스왑 거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08년 3분기 298억3천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4년9개월만에 최대치입니다.

2분기동안 통화스왑은 일평균 8억달러, 외환스왑은 일평균 206억3천만달러 거래되며 전분기보다 각각 1억달러와 7천만달러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2분기 현물환 거래규모가 198억6천만달러로 전분기(200.9억달러)보다 2억3천만달러 줄어, 전체 외환거래규모는 전분기보다 6천만달러 감소한 491억4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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