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제품, 시즌·피부에 맞게 선택해야‥나에게 맞는 클렌징?

입력 2013-08-05 15:10  

화장은 하는 것보다는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메이크업 후 깨끗하게 세안을 해주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도하게 된다. 평소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화장뿐만 아니라 클렌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클렌징은 어느 연령대에서도 가장 중요한 피부 관리요소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요즘에는 클렌징 제품에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리 같은 세안제를 사용했다면, 요즘에는 시즌에 따라 그리고 피부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세안제를 사용하며, 화장 강도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클렌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로션, 워터, 젤, 오일, 파우더, 폼 등 다양한 형태의 각양각색 클렌징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각각의 클렌징 제품은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폼 클렌저"이다. 세정력이 좋아 한번의 세정만으로도 웬만한 메이크업이나 노폐물이 제거할 수 있다. 해피바스의 "솝베리 클렌징 폼"도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천연계면 활성제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작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이 발생하며,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되어 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거나 피부가 많이 건조한 사람에게는 폼 클렌저만으로는 개운함을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클렌징 오일이다. 클렌징 오일은 짙은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줄뿐더러 풍부한 유분감으로 건조함을 해결해 준다.


BRTC의 `쟈스민 3D 워터풀 클렌징 오일`에는 피부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있는 식물성 오일인 소이빈오일, 호호바씨오일, 쟈스민오일 등 저자극 곡물 오일들이 함유되어 있어 해당 성분들이 클렌징 시 무너질 수 있는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영양감이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한편 피부가 트러블성이거나 민감성이라면 파우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올앤비의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파우더형태의 제품으로 소량을 덜어 물을 묻혀 거품을 낸 후 가볍게 얼굴을 문질러 주면 되는 제품이다. 천연효소 추출물이 함유되어 예민하고 문제성인 피부에 자극이 없고, 당김 없는 촉촉함을 제공해주며, 비비크림, 선크림 등 잘 지워지지 않는 모공 속 잔여물까지 부드럽고 깔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이처럼 클렌징 제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제품마다 각기 다른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 각자의 피부타입과 스타일을 고려하여 오늘부터라도 올바른 클렌징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모공 내에 축적되어 있는 메이크업의 잔여물을 말끔하게 지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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