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바레인 (사진=KBL)
대한민국이 12강 첫 상대인 바레인을 완파했다.
5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컴플렉스에서 열린 제27회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12강 예선 1차전에서 바레인을 맞아 96:51로 승리했다.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점수 차였다.
한국은 경기 초반 바레인을 상대로 고전했으나 2쿼터 들어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시험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민국의 다음 경기 상대는 카자흐스탄이며 6일 오후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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