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말복 삼계탕 나눔 행사

DGB금융이 `말복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DGB금융그룹은 12일 말복을 맞아 가정복지회 대구달서시니어 클럽 사업장에서 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마지막 복 더위를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지주와 계열사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가정복지회 대구달서시니어클럽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박동관 DGB금융 부사장은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앞으로 매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