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14층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턱걸이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영화 `감기`의 개봉을 앞둔 장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장혁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강해서 무엇이든 일단 내 손으로 해봐야 했다"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본인의 `끈기` 캐릭터가 호기심 많은 성격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과연 몇 개나 할 수 있을까`하는 호기심 때문에 14층 베란다 난간에서 턱걸이를 한 적도 있다. 몸은 익숙해져 있으니 고소공포증만 없으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또한, `열혈병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자신을 예능대세로 만들어준 프로그램 MBC `일밤-진짜 사나이`와 관련해서 장혁은 "일주일 입대 후 3주를 쉬는데, 이젠 그 일주일이 더 임팩트가 커졌다. 쉬는 3주는 마치 휴가를 나와 있는 느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혁 주연의 영화 `감기`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감염 소재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영화 `감기`의 개봉을 앞둔 장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장혁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강해서 무엇이든 일단 내 손으로 해봐야 했다"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본인의 `끈기` 캐릭터가 호기심 많은 성격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과연 몇 개나 할 수 있을까`하는 호기심 때문에 14층 베란다 난간에서 턱걸이를 한 적도 있다. 몸은 익숙해져 있으니 고소공포증만 없으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또한, `열혈병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자신을 예능대세로 만들어준 프로그램 MBC `일밤-진짜 사나이`와 관련해서 장혁은 "일주일 입대 후 3주를 쉬는데, 이젠 그 일주일이 더 임팩트가 커졌다. 쉬는 3주는 마치 휴가를 나와 있는 느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혁 주연의 영화 `감기`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감염 소재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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