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인기 미니빔프로젝터 ‘Rayo’, 집에서 피서즐기기 위해 구입 늘어

입력 2013-08-19 14:12  

집에서 유아교육 및 영화감상 위해, 사용자 편의 높인 스펙 갖춘 ‘레이요’ 선호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상당수가 정상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 개학일을 미루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학교는 16에서 20일 초에 개학예정이었으나 20-21일 사이로 길게는 1주일이상 개학이 미뤄졌다.

이와 같은 교육청의 공지에 따라, 아이들의 방학이 예상보다 길어진 부모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남은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영화관람 및 공연감상, 또는 도서관이나 워터파크 등을 찾고 있으며 피서철 성수기 또한 연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남은 방학기간을 보다 편하면서 알차게 보내기 위해 조금 특별하게 ‘집에서 피서 즐기는 방법’이 부모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회사나 학교 등에서 구입이 많던 빔프로젝터가 미니사이즈의 빔프로젝터로 출시되면서 가정에서도 아이들 교육과 영화관을 쉽게 대신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사이즈의 빔프로젝터는 기존 일반 빔프로젝터에 비해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도, 해상도 및 기능이 우수해 캠핑이나 가정에서 문화생활, 개인작업뿐만 아니라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미니빔프로젝터는 아이들에게 여러 체험, 전시회 등을 대신해 즐길 거리와 공부를 돕고, 아이들을 둔 엄마, 아빠들의 고충까지도 덜어주는 효자 상품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출시한 ‘Rayo(이하 레이요)’는 40mm의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와 326g의 가볍고 타사 유사제품에 비해 주요 기능이 뛰어나 많이 선택하고 있는 제품이다.

초소형빔프로젝터 중 유일하게 지상파DMB가 기본장착 되어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4GB내장메모리와 스피커, Office viewer가 탑재되어 있다. 외부메모리(USB, Micro SD카드)와의 연결이 수월한 것도 장점인데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과 완벽호환 돼 최대 80인치까지 대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PC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동영상, 파워포인트, 엑셀파일 등을 실행 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빔프로젝터 시장 관계자는 현재 미니빔프로젝터가 캠핑열풍과 함께 가족여가 대체상품으로 일상생활에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도 미니빔프로젝터 열풍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