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촌 옆 신규 분양, 희소성 높아 인기 ↑

입력 2013-08-20 14:13   수정 2013-08-20 18:43

도심이나 1기 신도시 등 재개발.재건축 난항에 희소가치 ‘UP`
기존 형성된 생활인프라 탁월하고 가격안정성 높아 노려볼 만





노후 주택촌을 이루고 있는 지역에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높은 희소성을 무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 도심이나 1기 신도시 등 인근 지역이 대표적이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는 15~20년된 노후화된 단지가 많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런 이유로 주거 중심축도 새 아파트 일대로 이동하면서 높은 가격안정성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대다수의 아파트가 1992~1994년 입주를 한 1기 신도시 평촌신도시의 경우, 노후화된 단지보다 신규아파트가 높은 가격 안정성을 볼 수 있다. 최근 1년간(2012년 7월~2013년 7월) 국민은행 시세자료에 따르면, 무궁화 한양(1992년 입주) 전용 84㎡는 지난해 7월 4억원에서 현재 3억6500만원으로 1년사이 3500만원 떨어진 반면 동원베네스트(2006년입주) 전용 84㎡는 같은 기간 3억500만원의 평균 매매가를 유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도심은 재개발.재건축을 제외하면 주택공급이 어려운데 실제 사업 성사 여부와 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워 분양하고 있는 희소가치를 갖는 새아파트를 노려야 한다”며 “특히 도심 내 재건축은 도심이 교통이나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곳이 있다. 두산건설이 안산 단원구 초지동 군산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안산초지 두산위브’가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안산의 총 31개 재개발·재건축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지로 향후 풍부한 이전수요와 주변시세를 고려한 분양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안산에서 선보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안산 도심에서 처음으로 재건축되는 시범단지격의 의미까지 갖고 있어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계약축하금을 증정하는 혜택까지 주고 있다. 이미 잘 갖춰진 안산 도심의 인프라는 물론 향후 단지 주변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4호선.안산선 초지역이 도보 5분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버스노선이 단지 인근에 16개의 일반노선과 4개의 좌석노선이 있어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안산IC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하여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관산초, 원곡초, 원일초, 안산서초, 관산중, 원곡중, 원일중, 원곡고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고,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통학여건도 좋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하이마트,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중앙안산병원, 고려대 의료원, 한도병원, 국민은행, 농협 등 의료시설과 금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녹지와 공원, 수변공간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총 면적 63만2107㎡에 이르는 화랑유원지와 화랑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과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중앙 다이아몬드광장을 비롯해 관산공원, 선부공원, 안산시민공원 등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는 공원들이 다수 있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안산 와스타디움 또한 인근에 있어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단지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청 앞(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156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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