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6천2백만원은 되야 중산층"

입력 2013-08-23 16:16  

한국갤럽이 1천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중산층 연소득 하한선 평균이 6천2백만원으로 나타났다.

`5천만~6천만 원대`가 37%로 가장 많이 응답됐고, 그 다음은 `3천만~4천만 원대` 14%, `7천만~8천만 원대` 20% 순으로 나타났으며 `9천만 원 이상` 응답도 11%나 됐다.

`3천만 원 미만`은 2%에 불과했으며,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이 이와 함께 세제개편안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원안에 대한 반발이 수정안으로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원안 인지자 417명을 대상으로, 이번 19~22일 수정안 인지자 593명을 대상으로 유불리를 물은 결과 수정안이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쪽은 7%에서 13%로 6%포인트 늘었고, 불리하다는 쪽은 52%에서 36%로 16%포인트 줄었다.

세제개편 수정안에 대한 찬반은 찬성이 44%, 반대가 37%로 찬성이 약간 우세했지만 반대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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