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출발을 앞둔 대학 신입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첫 인상이다. 대학에서 또는 회사에서 선배들에게 나의 첫 모습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생활이 좌우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좋은 첫 인상은 긍정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물론 개성도, 취향도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좋은 첫 인상을 공통적으로 만들어주기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깔끔한 외모와 패션센스, 매너있는 행동까지 좋은 첫 인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 관리다. 아무리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피부 자체가 칙칙하거나 주름져 새내기다운 느낌이 없다면 좋은 첫 인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사랑받는 새내기 페이스를 만들기 위해선 피부 관리가 필수다. 물론 단 시간 내 완벽한 피부를 만들순 없지만 수분과 보습 케어로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감을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새내기다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CL4의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임상 시험을 통해 100시간의 보습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관계자는 "히알루론산솔루션 80%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더욱 깊은 보습을 제공하며 피부 진정 및 보습효과가 있는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성 보습 성분 함유로 들뜨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전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아 칙칙해진 피부에 미백효과를 선사해 수분, 미백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분이 함유된 투명한 젤 타입의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가볍게 흡수되어 피부 전체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진정효과 강화 수분크림이다. 식물성 한방성분 복합체인 퓨리톡스진과 센텔라아시아 티카추출물, 캄이렉트 성분이 강화되어 수분 손실과 스트레스로 지치고 예민한 피부에 안정감을 주고,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되찾도록 도와주는 풍성한 수분감의 크림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일프리 제품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지오겔의 인텐시브 리페어크림은 피지오겔만의 72시간 마르지 않은 보습솔루션으로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민감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개선해준다.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무향, 무색소, 무합성유화제, 무방부제(파라벤 등 무첨가)로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 유·소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세니떼의 마린 리커버리 크림은 해양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완벽한 보습과 맑은 안색을 주는 토탈 안티에징 크림으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하여 오래도록 피부 보습감을 유지해준다. 유화타입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피부탄력 및 보습력이 증진되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흡수시키고 오랜 시간 유지되도록 도와준다고 한다.(사진=CL4, 지베르니, 피지오겔, 세니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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