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핫 업종]코스닥 반등 종목군의 공통적인 흐름

입력 2014-07-02 13:49  

출발 증시 특급 1부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외국인·기관, 코스닥 대형주 매수 의미는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들고 있는 것을 생각해볼 때 하반기 시작 첫 날에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수가 들어 온 부분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반등하는 종목군들은 공통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다. LED들은 중국계, 대만계 업체들의 이슈들이 있었지만 원래 매출이나 성장성은 보장이 됐었던 부분이다.
환율 이슈 때문에 어려웠지만 환율이 해결되면서 외국계 자금이 들어 온 것이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돌기 시작하면서 코스닥으로 강하게 돌아섰다. 비IT주, IT부품주의 반등세 외에는 전부 중국 관련주라고 볼 수 있다.
6월에 자금을 회수하면서 연기금에서 팔고 간 부분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앞으로 1분기 정도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LED, 엔터, 화장품, 드라마 제작은 꾸준하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코스닥 반등 종목군의 특징
지속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LED업종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볼 필요가 있다. 개별종목 중에서 중국의 소비와 관련된 부분은 굉장히 강하다.
그동안 엔터주들이 눌려있었는데 어제 강하게 반등했다. 하반기부터는 환율 하락의 피해는 적으면서 중국 업체들과 손을 잡고 들어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주가가 빠진 것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은 코스닥에서는 이익 성장을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니까 매출도 늘어나면서 이익도 늘어나는 것들은 1차적으로 다 올라왔기 때문에 실적 발표가 나온 이후에는
2분기를 클라이막스로 주가가 빠질 가능성이 있다. 게임, 엔터주는 중국에서 당겨주는 흐름이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튀어나갈 가능성이 있다.
자산주 더불어 3분기에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산가치는 금리가 움직이고, 시중의 유동성이 풀리게 되면 반드시 올라가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참고하면 좋다.

한국사이버결제(060250)
B2B사업과 해외 관련된 매출이 3분기를 통해 가시화될 수 있다. 매출 규모 면에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도 괜찮다. 베트남 등 해외 관련된 부분도 분명히
이번 년도 안에 가시화될 수 있기 때문에 봐야 한다. 재무제표를 보면 주주들에게 귀속되는 이익이 늘어나는 회사이며, 매출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매수를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