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현의 위클리핫업종] 동원산업(006040) 유가 하락 수혜 + 신규 선박 도입 모멘텀

■ 출발 증시 특급 1부
▶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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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치와 현금보유 많은 기업 우선적 상승
핵심적인 부분은 달러가 많기 때문에 자산가치 있는 주식들, 특히 현대그룹이나 삼성그룹 같은 부분들처럼 지배구조 관련된 부분에서 핵심이 있는 부분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 온다. 그리고 배당 관련된 펀드들과 엮여서 해외 쪽에서도 매수가 들어 온다. 경기 모멘텀으로 금리가 낮춰졌기 때문에 증권, 건설, 은행, 철강이 최근에 강하다. 배당 관련된 주식, 우선주들은 어느 정도 찬 것 같다. 이제 중국 소비 관련된 주식, 환율 하락 수혜주, 기업 실적 발표를 꼼꼼하게 살펴 보면서 투자하면 큰 무리 없어 보인다.

이익 성장성 확인 종목, 추가 압축 과정 예상
지금 신고가 돌파하는 종목들이 시장의 주도주이긴 한데 공통된 부분이 있다. 바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혹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다. 자산주, 우선주, 중국 관련 소비주가 큰 섹터다. 관련된 부분들에서 실적 발표만 잘 챙겨 보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국내에서 사업 잘 하는데 중국에서 돈 벌어 오겠다는 기업들 정도로 챙겨본다면 큰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겠다. 이익 성장성이 나오는 종목들로 압축하면 지금은 굳이 타고 있는 데서 내릴 필요 없을 것 같다. 실적 발표 나고 들어 가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여력이 있다.

동원산업(006040)
참치를 잡기 위해서는 대규모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가가 비싸게 들면 이익이 많이 안 나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보면 지금 상황이 좋아 보인다. 새로운 선박 2대가 도입이 되면 참치가 많이 잡힐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 그동안 주가가 많이 부러졌다가 회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쪽에서는 기관 매수세나 오버행 이슈들이 해소되는 국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안 좋게 나오면 그 부분을 잘 받아서 하락할 때 매수를 해보는 전략으로 가면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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