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이 배와 함께 가겠다. 살아있으면 소주 한잔하자"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14-12-03 23:04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이 배와 함께 가겠다. 살아있으면 소주 한잔하자"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사진=MBN)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오룡호` 실종 선원 시신 4구가 추가 인양됐다. 이런 가운데 선장의 마지막 교신 내용이 공개됐다.

김계환 선장의 동생 세환 씨는 3일 "이양우 선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이 선장이 형님의 마지막 순간을 들려줬다"고 말했다.

김 선장은 배가 가라앉기 직전 이양우 선장에게 “형님에게 하직 인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이 배하고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형님 나중에 혹시라도 살아있으면 소주 한잔합시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너무 안타깝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슬프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아 눈물이 쏟아진다"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