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대규 실적 개선 시작…목표가↑" - 하이

입력 2015-03-03 09:07  

하이투자증권은 3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대규모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8%, 326% 급증한 356억언과 96억원을 기록하고 2분기에도 420억원과 122억원으로 추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팀장은 "기 장비 수주액 중 올해 상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무려 650억원 수준에 달하며 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 예상치 776억원의 84%에 이른다"며 "DDR4 스피드 테스터, SSD 테스터, 융복합 검사장비 부문에서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부문 등에서도 꾸준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실적개선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만 난야(Nanya)사 뿐 아니라 시장 규모가 월등히 큰 국내 고객사가 보다 효율적인 동사의 테스트기(Burn-in Tester)로 교체를 시작했고, DDR4 생산 비중이 크게 증가해 DDR4 스피드 테스터 구매를 지속 확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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