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라이프 선호현상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 가치도 덩달아 높아져

입력 2015-03-03 14:00  



최근 도심 시티라이프의 가치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바로 옆 쇼핑몰, 영화관, 레스토랑, 커피숍을 쉽게 이용하고, 초역세권 주거공간에 살면서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자가용처럼 이용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준 높은 병원, 의료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는 노년층의 선호까지 더해져 도심 시티라이프에 대한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도심 시티라이프 선호현상에 따라 이에 적합한 주거공간인 도심 주거용 오피스텔 가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세가 상승으로 주거대체 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도심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필요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전세난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알짜 매물이 실거주뿐 아니라 임대를 하는데도 효과적이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서울 도심 한복판인 용산구에서 래미안 브랜드로 첫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래미안 용산 SI`를 선보이고 있다.

`SI(Smart Intelligence)`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생활을 자랑하는 용산 본연의 입지(Smartness)와 최고의 주거시설을 짓는 래미안의 주거과학(Intelligence)을 접목한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래미안 용산 SI`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산 시내와 한강, 남산의 조망을 즐기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의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KTX를 포함한 용산o신용산역 역세권 입지는 국내 최고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단지 내 지하 2층은 신용산역과 연결시킬 예정이기도 하다.

주변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용산역 인근 백화점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고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가까이에 한강시민공원은 물론 용산민족공원(약 243만㎡)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더 기대된다.

`래미안 용산 SI`는 입지 만큼 단지 내 특화설계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전체 건물의 규모에 비해서 분양세대 수를 적게 배치해 사생활보호 및 보안, 입주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부를 중심으로 편복도형 배치로 이뤄져 사생활 보호에도 적합하다.

사생활 보호와 보안유지를 위한 설계는 곳곳에서 드러난다. 외부 창호는 52mm 삼중유리와 24mm의 복층유리를 사용해 도심 소음 및 가구간 소음도 차단했으며, 동시에 동하절기 관리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조성했다.

투룸 설계 등 신혼부부나 1~2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평면도 인기다. 투룸형의 경우 침실과 작은방의 구성이 가능해 신혼부부나 룸메이트와 동반거주가 가능하고, 1인 전용 특화 평면의 경우, 여가 및 취미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워크인 현관 수납장이 제공된다.

한편, `래미안 용산 SI`는 지상 5층 ~ 19층까지 배치되며, 전용면적 기준 42~84㎡ 782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451-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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