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 회복···3월 FOM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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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11   수정 2015-03-04 11:33

코스피 2000 회복···3월 FOMC `주목`



[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부장

현재 시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동성에 따른 이른바 돈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다. 작년 4분기에만 8개국 중앙은행이 정책금리의 인하를 결정했고 올해도 중국을 포함해 10개국 중앙은행이 신규 또는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결정했다. 사실상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가 금융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유동성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유로존의 양적완화와 올해부터 추가 확대된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도 지속되고 있어 시장은 그야말로 돈의 힘에 따른 유동성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

신흥국들의 증시 상승률은 브라질 증시가 약 10% 정도 상승해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멕시코도 8% 정도 상승했다. 이렇게 펀더멘탈을 배제하고 가격 모멘텀에 따른 상승이라는 전형적인 유동성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도 2,000P 근접까지 상승을 이끈 업종이 산업재와 소재 업종으로 실적이 아니라 그동안 낙폭이 컸던 업종 중심인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지난 주말 중국 금리인하와 유럽의 양적완화 시행으로 유동성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지에 대한 관건은 3월 중순에 예정된 FOMC 회의다. 연준의 정책 결과와 관련한 시나리오를 세 가지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가장 매파적인 첫 번째 경우와 가장 완화적인 세 번째 그리고 중립적인 두 번째 경우를 예상할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두 번째로 인내심 문구를 삭제하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경우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 완화 효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위험자산 선호 현상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은 높지만 실제 기업 이익 전망으로 반영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 시장의 강세가 글로벌 시장의 강세를 견인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시장의 강세를 유지시키는 토대가 여전히 유효한지가 중요하다. FOMC와 같은 정책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지만 올해 기업 이익 전망이 2.3%로 낮아진 점은 부담으로 표출될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전망은 하향 조정이 다소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로 운송과 IT, 유틸리티, 호텔, 보험 업종 순서로 기업 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런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유동성을 기대할 수 있는 여러 글로벌 이유들로 인해 국내 시장도 2,000선 안착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 전망과 같은 부정적인 부분의 확인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짧은 부분의 효과가 더 강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접근을 지속해도 괜찮다.

IT 업종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가 갤럭시S6의 평가로 긍정적이다. 건설 업종에서는 GS건설, 대림산업을 주목해야 하며 최근 낙폭과대 측면에서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업종은 자동차로 현대차, 현대위아를 주목해야 한다. 또한 코스닥에서 기술적인 흐름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는 주성엔지니어링, 안국약품을 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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