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형문화재단, 첫 번째 음악회 개최

입력 2015-03-04 09:51   수정 2015-03-04 11:16



오페라 등 순수문화예술을 후원하던 故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유지를 받아 설립된 이운형문화재단이 첫 번째 음악회를 엽니다.


재단법인 이운형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젊은 오페라 인재들의 합동 무대를 포함해 첼리스트 이강호와 60인조 오케스트라, 광명시립합창단의 협연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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