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나리' 고객 보호 넘버원! 서울시 평가 거의 만점 '신뢰도 최고'

입력 2015-03-06 18:16   수정 2015-03-06 23:55



남성의류 쇼핑몰 `토모나리`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https://ecc.seoul.go.kr)에서 실시한 `2014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인터넷 패션 소호 쇼핑몰로서는 유일하게 소비자보호평가 순위 1위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 달 26일 소비자의 이용이 많은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이용만족도`, `소비자보호`, `소비자피해발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시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는 2007년부터 실시돼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이 중 소비자보호평가(만점 50점) 분야에서 토모나리는 롯데닷컴, GS SHOP, 디앤샵,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함께 만점에 가까운 49점을 받으며 인터넷 소호 몰 중 1위를 차지했다. 남자옷 쇼핑몰, 여자옷 쇼핑몰, 신발쇼핑몰까지 포함한 인터넷 소호몰 중 유일하게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끈다.


`소비자 보호` 분야에 대한 평가는 청약철회, 구매안전서비스 제공여부, 초기화면 표시 필수항목, 이용약관 준수정도, 결제방법, 보안, 개인정보 보호정책, 회원 탈퇴방법, 고객 불만 게시판운영, 청약철회시 배송비 부담 등 10개 항목을 각 5점 만점으로 해 총 50점으로 산정했다.
또한 전체 평가는 먼저 인터넷 쇼핑몰을 ①종합쇼핑 ②오픈마켓 ③해외구매대행 ④컴퓨터 ⑤의류 ⑥전자제품 ⑦화장품 ⑧도서 ⑨식품 ⑩소셜커머스 ⑪여행 ⑫티켓 등 12개 유형으로 나눈 후,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이용만족도(40점)`, `소비자피해발생 (10점)`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쇼핑몰인 `씨제이온마트(CJONmart)`가 100점 만점에 86.72점으로 `2014년 인터넷쇼핑몰 평가 최우수쇼핑몰`로 선정됐다.


남자옷 쇼핑몰 토모나리는 남녀쇼핑몰 뿐만 아니라 중대형몰인 패션플러스, 아이스타24보다도 높은 점수를 차지해 그 신뢰성을 입증했다.
토모나리의 김태오 대표는 "소비자보호평가 1위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하고 영광이다. 더 잘 해야 하고 더 잘할 수 있는데 기쁨보다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든다. 평가해주신 5000명 고객님과 80만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 좋은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내년에는 동종업계의 인터넷 패션 소호 쇼핑몰들이 순위에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모나리는 2014년 남성의류 쇼핑몰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 ISMS 인증도 획득할 예정이기도 해 가장 신뢰도 높은 쇼핑몰로 인식될 예정이다.


한편 토모나리에서는 레인보우데이 이벤트에서 나이키 에어조단을 100원 경매에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간식 기프티콘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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