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EXID 하니vs 여자친구 예린, 충격적 반전매력 뽐내 '포복절도'

입력 2015-03-09 00:45   수정 2015-03-09 08:53

`런닝맨` EXID 하니vs 여자친구 예린, 충격적 반전매력 뽐내 `포복절도`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을 뽐낸 하니와 예린이 화제다.




(여자친구 예린 하니 사진=한경DB/ 여자친구 공식SNS)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 EXID 멤버 하니 등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예린은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박력 넘치는 막춤을 추면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예린은 여자친구의 노래 `유리구슬` 음악이 흐를 때는 다시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가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하니는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니는 유재석과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함께 차를 탔다. 이동하는 동안 하니는 능숙하게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아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어 하니는 눈꺼풀이 무거우진 듯 입을 크게 하품을 했다 "졸리지?"란 유재석의 질문에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라고 답한 하니는 이내 잠들었다. 하니가 잠에서 깨자 유재석은 "하니야 너 죽은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구강청결제를 뿌리더니, 갑작스럽게 트림을 했다. 이내 하니는 창문을 열고 "죄송합니다. 트림을..."이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런닝맨 하니 여자친구 예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하니 여자친구 예린, 둘 다 정말 예쁘다","런닝맨 하니 여자친구 예린, 동생 삼고 싶네", "런닝맨 하니 여자친구 예린, 둘 다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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