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 ‘환자우선’ 캠페인 2015년 뺏지 수여식 개최

입력 2015-03-09 16:54  



서울나우병원이 ‘환자 우선 뺏지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서울나우병원 대회의실에서 의료진은 팀장들에게, 팀장들은 팀원들에게 뺏지를 직접 달아주는 뺏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자 우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 좋은 일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수록 더욱 나쁘게 과장된다’ 나쁜 소식의 법칙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를 인용하며 “서울나우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환자를 대할 때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하면 환자의 불만을 더욱 커져갈 것이다”며 “환자 우선 뺏지 수여식은 환자를 대할 때 사랑의 마음으로 환자를 우선 생각하자는 나우만의 약속이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서울나우병원 유석주 대표원장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마음이 항상 행복하기 때문에 항상 웃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안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제 나우가족 여러분은 환자 우선 뺏지를 통해 항상 웃을 수밖에 없으니 동안이 될 것이다”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유 원장은 “서울나우병원은 섬김, 사랑, 선교의 이념 아래 환자들을 보호해야 하며 그것이 선교인 것이다.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작은 것에서부터 환자를 우선 생각하는 사고를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나우병원은 올해로 개원 12주년을 맞는 관절척추 치료병원으로, 지난해 말 이 병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인공관절 b.r.q. Knee으로 3,300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한국형 인공관절 b.r.q. Knee은 한국인의 체형과 식습관, 생활방식 등에 적합하도록 무릎뼈 후위 부분의 관절 디자인을 변형시켜 재설계한 것으로 최대 150º의 고도 굴곡이 가능하여 좌식생활에도 문제가 없다.

현재 이 병원은 이달 평촌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정직과 정확, 전통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여 소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치료문화를 바꾸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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