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반기문 UN 사무총장 욕심 "세계 평화 토론하고파"

입력 2015-03-10 08:43  

방송인 전현무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정상회담`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정상대표 G12 멤버들과 `삼십대 중반인대 사춘기로 방황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기 앞서 멤버들은 `비정상회담`에 초대하고 싶은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연예인보다 `비정상회담` 1주년엔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을 모시고 싶다. 뜻깊을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취지에도 맞고 1주년의 의미도 있을 것 같다"라며 "토론 주제는 각국 분쟁지역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 세계평화에 대해 토론하는거다"라며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반기문 사무총장님 앉혀놓고 마지막 키스 언제냐고 물어보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좋은 아이디어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그런데 총장님이 바쁘실 듯" "`비정상회담` 전현무, 정말 초대하고 싶네요~" "`비정상회담` 전현무, 재미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