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등 기존 멤버에 새 멤버 예리가 합류하며 5인조 걸그룹으로 18일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온라인상에는 레드벨벳의 미국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다섯 명의 멤버가 촬영에 열중 중인 사진이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있다.
새 맴버의 예리는 `SM 루키즈` 멤버로 발탁돼 실력을 쌓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가 활동 중 소속 멤버를 증원한 사례는 슈퍼쥬니어에 이어 두번째다. 걸그룹에서 멤버를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연령대가 정말 어리네" "레드벨벳, 기대된다!" "레드벨벳, 완전 상큼할 듯" "레드벨벳, 새 멤버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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