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남다른 팀워크 비밀은? '함께라면 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5-03-11 15:44  

`칠전팔기 구해라`, 남다른 팀워크 비밀은? `함께라면 24시간이 모자라`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의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진은 촬영 중 휴식시간에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자들이 촬영장에 떡을 돌리거나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거나, 골프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 감독이 돌린 홍삼 음료를 마시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출연자들은 남다른 친밀감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칠전팔기 구해라’는 촬영은 주 5일 진행되지만, 녹음에 연습까지 거의 매일매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밀감이 상상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특히 ‘칠전팔기’ 멤버들은 비슷한 또래로 촬영대기 중에는 함께 노래를 부르고, 간식을 사 먹고,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한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윤다훈(황제국 역), 심형탁(태풍 역), 장영남(강순 역), 박희진(명란 역)도 합세해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하며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둔 ‘칠전팔기 구해라’는 통편집 인생들이 가요계의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구해라(민효린)와 강세종(곽시양), 레이킴(B1A4 진영)의 엇갈린 삼각관계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13일 방송될 10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편에서는 지난 회에서 암시된 황제국과 해라 엄마 명란의 과거 인연이 속 시원하게 밝혀질 예정이다. 또 레이에게 기운 해라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 위한 세종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칠전팔기 구해라’, 너무 재밌어” “‘칠전팔기 구해라’, 종영 얼마 안 남았네” “‘칠전팔기 구해라’, 다들 정말 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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