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운동장 앞 올림픽대로 개선 타당성 조사 착수

입력 2015-03-13 06:00   수정 2015-03-13 10:26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한강~탄천과의 지역적 연계와 공간적 통합을 위한 시민 열린 공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코엑스~한전부지~잠실운동장 일대를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공간인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밑그림을 발표한 바 있다.
우선 첫 단계로 ‘올림픽대로 개선 타당성 조사`가 시행된다.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남단~종합운동장 구간(폭 8차로, 연장 3㎞), 탄천 동로(4차로)와 서로(2차로) 각 1㎞가 검토대상으로 타당성조사 용역은 4월에 착수해 연말까지 총 1억 2천700만원이 투입된다.
타당성 확보 후 공사까지 시행되면 총 사업비는 약 4천910억원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구체적인 일정의 경우 현재 추진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마스터플랜, 도시관리계획 수립 등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