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권기봉 "퇴계 이황, 일본이 인정한 조선 유학의 1인자"

입력 2015-03-13 11:22   수정 2015-03-13 12:14

`여유만만` 권기봉 "퇴계 이황, 일본이 인정한 조선 유학의 1인자"




`여유만만`에서 퇴계 이황에 대해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충북 단양` 편으로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작가 권기봉,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정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퇴계 이황은 어떤 사람이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기봉은 "중종, 명종, 선조 세명의 임금을 섬긴 대학자이며 제자가 260명이 된다. 이들이 모여 만든 것이 영남학파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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