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소음과 진동을 줄인 와인 보관기기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LG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소음과 진동을 각각 5데시벨(dB), 1.0갈(gal) 가량 낮춘 와인 보관기기 `디오스 와인셀러`를 새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제품의 문이 3중 유리로 제작돼 자외선 차단효과가 우수하고 위·아래 칸 온도도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출하가격은 와인 43병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125만 원, 71병, 85병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각각 165만 원, 20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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