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남포동 꽃경찰', 훈훈 외모+매력 중저음...여심 '흔들'

입력 2015-04-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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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남포동 꽃경찰`, 훈훈 외모+매력 중저음...여심 `흔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남포동 꽃경찰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출연해 진짜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남포동 꽃경찰`이라는 애칭으로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누가 음치인지 실력자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부산 사투리로 포부를 밝혔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남포동 꽃경찰`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립싱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남포동 꽃경찰의 립싱크에 패널들은 황치열이 부른 게 아니냐고 의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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