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옷차림도 점점 더 핫해지는 여름이다. 이런 계절, 남녀를 가리지 않고 왁싱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왁싱은 기존에도 성행했으나 최근에 더 그 인기가 뜨겁다. 일부 마니아 층에서는 사계절에 상관없이 위생과 미를 위하여 꾸준히 왁싱을 받는 추세이다. 거리에는 왁싱만을 전문으로 하는 왁싱바가 생겨나고, 전문 교육원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서울 용산구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왁싱 특강반을 개강해, 탄탄한 커리큘럼과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
나레스트 교육 관계자는 "왁싱특강반을 개설할 때 기존 왁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했다"며 "피부부작용이 없는 제품을 선별하는데 힘쓰고, 손님의 재차 방문을 위한 시술 후 과정에도 많은 부분 주력했다. 또한 왁서 역시 편안하게 시술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단연코 최고의 교육과 커리큘럼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레스트에서는 당분간 왁싱 특강반이 계속 운영될 계획이다. 수강료 또한 부담없는 가격이어서,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배울 수 있는 강의로 눈길을 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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