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TV] ‘라디오스타’ 강예빈, 남다른 몸매 자신감 “얼굴 못 알아봐도 몸 보면 다알아봐”

▲[완소TV] ‘라디오스타’ 강예빈, 남다른 몸매 자신감 “얼굴 못 알아봐도 몸 보면 다알아봐”(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예빈이 글래머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예빈은 목욕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예빈은 “매일 출입할 정도로 목욕탕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목욕탕에 있으면 예뻐지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예빈은 “요즘은 목욕탕에 가면 사진 찍자는 분도 계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MC들이 “화장 안 하면 강아지도 못 알아본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몸을 보고 알아본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날 강예빈은 클럽 옥타곤 모델들의 수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강예빈은 “옥타곤의 페이가 센가”라는 질문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장동건 못지않은 모델료를 받기도 한다”며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정창욱 배우 강예빈 가수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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