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최소 13명 사망`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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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09:41   수정 2015-08-13 11:12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최소 13명 사망`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사진=연합/ 방송화면캡처/ 웨이보)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최소 13명 사망`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목격자의 증언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께 중국 동북부 톈진(天津)항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17명이 사망하고 300~400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가운데 우리 국민 2명도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직접 현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 이런 상황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최소 13명 사망


폭발이 있던 곳에서 수 ㎞ 떨어진 곳에 사는 한 주민은 CCTV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지진이 난 줄 알고 신발도 안 신고 밖으로 나갔다"며 "나와서 보니 하늘에 거대한 불꽃과 두꺼운 구름이 있었다. 부상한 사람들이 우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날 sns에는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로 거대한 화염과 버섯구름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과 도로가 피로 덮여있는 모습 등을 담은 목격자들의 사진이 퍼졌다.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 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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