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무슨 말했길래...김지민 "뭔 거지 같은 멘트야"
걸스데이 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망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걸스데이와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장두석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이휘재가 "걸스데이 민아가 어리고 예쁜데다가 열심히 하더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라고 한탄했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뭔 거지 같은 멘트야"라며 자신의 유행어로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민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