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류준열 "연애 못 한 지 6개월 째"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의 덕선(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류준열,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은 자신에 대해 "정환이처럼 츤데레 같은 면도 있고, 선우처럼 다정한 면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에 대한 질문에 "여자친구는 드라마 찍기 이전부터 없었다. 연애 못 한 지 6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와 대화 중에 `덕선이 같은 여자 어때`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어머니가 `정말 좋다`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월 2일 개최되는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티켓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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