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 때문에 젖꼭지 마모” 무슨 사연?

입력 2016-02-04 10:06  



‘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 때문에 젖꼭지 마모” 무슨 사연?

‘라디오스타’ 양세찬이 박나래의 독특한 주사를 폭로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박나래가 계속 한쪽 젖꼭지를 꼬집으며 괴롭힌다”며 “마모가 살짝 돼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픈 것보다 너무 괴롭힌다. 꼭 한쪽만 그런다”며 “이쪽을 만져서 반대쪽으로 가면 같은 데를 계속 죽어라 꼬집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기습적으로 양세찬의 젖꼭지를 꼬집는 장면을 재연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양세찬은 “이러지 좀 마라”며 박나래의 손을 뿌리쳤지만, 김구라는 “이러라고 옆에 앉힌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 때문에 젖꼭지 마모” 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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