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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룸메이트 캡처) |
허영지가 낙지 소녀가 된 사연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허영지는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예의 바른 모습과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기존 멤버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룸메이트 애완견 오이가 실례한 배설물을 거리낌 없이 치워 눈길을 끌었다. 또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준비에 나섰다
허영지는 생낙지를 직접 손질해 소녀시대 써니를 기겁하게 했다. 써니는 허영지를 향해 "너 아이돌이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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